• ▲ 백인균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장ⓒ산업은행
    ▲ 백인균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장ⓒ산업은행
    백인균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이 KD생명 수석부사장 자리로 옮길 예정이다. 

    8일 보험업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빠른 시일 내 이사회를 열어 백인균 부행장을 수석부사장 자리에 내정할 계획이다. 

    백인균 부행장은 산업은행에서 M&A(인수·합병)·PE(사모펀드)·투자금융·기업금융·벤처투자 등 업무를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경영관리부문장(부행장) 업무를 맡아왔다. 

    이동걸 산은 회장이 늦어도 내년 초까지 KDB생명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재욱 KDB생명 사장을 도와 매각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