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행정구역 거주자 등 일반국민 50명으로 구성
  • ▲ 예금보험공사 건물 전경.ⓒ뉴데일리
    ▲ 예금보험공사 건물 전경.ⓒ뉴데일리

    예금보험공사는 서울 중구 사옥에서 '제2기 예보 국민참여단(이하 국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예보 국민참여단'은 세대별, 지역별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전국 16개 행정구역 거주자를 포함해 대학생, 주부, 회사원 등 일반국민 50명으로 구성했다.

    제2기 국민참여단은 온라인 위주의 설문 및 의견제출 활동을 하게 되며 '반부패 명예 감독관'으로서 채용, 입찰 등 업무 진행 과정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앞서 예보는 지난 1년간 '제1기 국민참여단' 운영을 통해 인권경영 헌장 제정 등 총 17건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민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