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강연, 별자리·외계인 그리기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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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인류의 달 착륙 50주년을 맞이해 '달 착륙 50주년, 앞으로 50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0일에는 달 탐사의 역사, 과학자와 우주비행사들의 도전을 주제로 이형목 한국천문연구원장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외계인 그리기 공모전(8월 3일)'과 '우리 가족 보물 별자리 그리기(8월 6일~11일)'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장 직무대리는 "방문객들이 인류의 위대한 도전을 축하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는 한편, 다가올 우주 시대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