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옥천군 이원초등학교서 400명 무료 진료내과·정형외과 등 8개 과목 진료 서비스…가정용 상비약 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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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의료진과 함께 '농촌 순회 무료진료'를 진행했다.금번 봉사활동은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옥천군 이원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 400여명을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우선 농촌 순회 무료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총 8개 과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대상자는 검사부터 결과안내,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와 가정용 상비약 세트도 받을 수 있다.이 밖에도 ▲장수사진 무료촬영 ▲웃음치료 및 정신건강 강좌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홍재은 대표이사는 "농업인과 농촌 지역 계약자에게 선진적인 의료혜택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촌 순회 무료진료 활동,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로서 고객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전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