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규모 체험존 마련… U+AR, U+프로야구 등 선봬
  •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V50 씽큐의 성능과 듀얼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게임사와 통신사를 비롯해 관련업체들이 전시부스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V50를 이용해 5G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약 35㎡ 규모의 체험존을 구축하고 ▲U+AR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5G 서비스를 소개한다. 카카오게임즈와 제휴를 통해 제공 중인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도 체험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렌즈레이싱 '트랙미션'에서 V50 듀얼스크린 게임패드로 7가지 AI(인공지능) 캐릭터와 레이싱 대결을 펼친 관람객들에게 프렌즈레이싱 얼굴쿠션, 프렌즈레이싱 노트북 파우치, 프렌즈레이싱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U+AR 서비스를 통해 스타들의 재미있는 안무와 포즈를 따라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즉석에서 뽑기를 통해 LG전자 게이밍모니터,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고급 핸디 선풍기, 고급 세럼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앞으로도 U+5G 서비스의 차별점을 강조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