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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LG전자가 진행하는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에서 자사 모바일게임 4종을 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회사 측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킹오파 올스타' 등 4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넷마블 부스에 배치된 V50 듀얼패드 디바이스로 4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다.행사 메인 무대에서는 킹오파 올스타 대회가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타임어택 챌린지 모드를 통해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참가자들에게 우승 상금과 V50 씽큐를 증정한다.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일곱 개의 대죄 토너먼트, 리니지2 레볼루션 데스매치, 킹오파 올스타 타임어택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최고의 기기로 체험하고 다양한 상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현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