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은 24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도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PVC 수요는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석탄 기반 PVC 제품은 환경 이슈와 설비 트러블 등으로 공급은 제한적"이라며 "수급은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수익구조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