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 개최
  • 국립중앙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019 한여름 밤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야외전시관 등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주요 내용으로 전문해설가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한여름 밤의 과학 이야기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품증정 이벤트, 야간 플리마켓, 푸드트럭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2019 항공·우주 특별전', '2019 주기율표 특별전'도 함께 개최된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국민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호기심을 충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