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팬 카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기념 할인 이벤트 연장
  •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기념식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현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박주영(FC서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KEB하나은행
    ▲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기념식 후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왼쪽에서 다섯번째) 및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홍철(수원 삼성), 이용(전북현대), 지성규 KEB하나은행장, 박주영(FC서울),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세징야(대구FC), 조영욱(FC서울), 전세진(수원삼성)ⓒ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2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대표 선수 6인과 축구팬 200명의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국내 유일의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26일 호날두,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 K리그 대표 선수 중 박주영(FC서울), 이 용(전북현대) 등이 함께 했다. K리그 SNS와 하나멤버스 이벤트 등을 통해 선정된 축구팬 200명이 사인회에 참석했다.

    아울러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K리그를 책임지는 축구덕후들을 위한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행사가 열렸다.

    KEB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연장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