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거래 없이도 3분이면 한도조회 OK, 최대 2.2억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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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 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은행권 온라인대출의 경우 출시 후 판매액 1000억원 달성까지의 기간이 평균 8개월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비대면 대출시장에서 하나원큐신용대출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 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불필요하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고객들 사이에서 컵라면대출로 통하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직장인은 물론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7월 26일 기준) 금리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