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기획, 아트 등 개발 직군 채용'대항해시대 오리진', 2020년 글로벌 서비스 예정
  •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자를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서버, 엔진) ▲기획(시스템) ▲아트(UI·UX, 콘셉트, 3D 애니메이터) 등이다.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사내 복지제도, 기업 정보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모티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티프는 지난 2017년 '게임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테일즈위버 에피소드1' 디렉터를 지낸 이득규 대표 등 전문 개발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라인게임즈와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공동 개발 중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16세기 전 세계 주요 국가의 항구와 대양 항로를 배경으로, 중세 특유의 문화를 최신 언리얼엔진을 활용해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