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입사원 대상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상반기 신입사원 35명, 라이프파크서 입문과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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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일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 파크(Life Park) 컨퍼런스홀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을 대상으로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 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여 사장은 이날 신입사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여 사장은 “73년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화생명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사원으로서 좋은 문화는 계승하고, 개선할 문화는 지금 이 순간부터 바꿔 나가자” 고 말했다. 또한 변화 실천의 방법으로 형식이 아닌 실용을, 허세가 아닌 실리를, 방관이 아닌 실행을 당부했다.
공감 With CEO 토크 콘서트에서는 정해진 주제와 형식 없이 질문과 답변의 장도 펼쳐졌다.
신입사원들은 어떻게 하면 CEO 가 될 수 있느냐는 다소 공격적인 질문에서부터 사장 취임 향후 5년간의 중장기 목표가 무엇인지 등 경영현안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한화생명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35명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Life Park) 에서 총 8박 10일간의 입문과정을 이수했다.
입문과정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지역단에 배치돼 3개월간 생명보험회사의 근간을 이루는 보험영업 현장체험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