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2일 열린 2019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상용화 초기에 단말 및 장비 등 이슈로 품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동안 5G 네트워크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현재 속도는 LTE 대비 5G가 월등히 높은 수준이며 여러 안정성 지표 측면에서도 LTE 네트워크와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고객 체감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