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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자회사 잼시티는 신규 모바일 퍼즐 게임 '바인야드 밸리'를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바인야드 밸리는 같은 색깔의 블록을 맞추는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리조트의 비밀을 발견해 나가는 스토리라인, 리조트 곳곳을 직접 디자인하는 인테리어 요소 등이 결합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잼시티는 게임 개발을 위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네비브 고더'와 협업을 진행했다.크리스 디울프 잼시티 CEO는 "바인야드 벨리는 이미 정식 출시 전 실시한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바인야드 벨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