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8개 지역 운영… 누적 운행거리 2만km 훌쩍SNS, 입소문 힘입어 요청 쇄도… 해수욕장 이어 '관광지-박람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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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동형 5G 체험관 'U+5G 일상어택 트럭'이 누적 체험고객 46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U+5G 일상어택 트럭 체험 고객은 운영 초기 월 평균 3만명에서 이달 15만명으로 급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5G 일상어택 트럭을 전국 48개 지역에서 총 142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누적 운행거리는 2만km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U+5G 일상어택 트럭은 LG유플러스의 5G 핵심 서비스인 U+VR, U+AR, U+아이돌Live, U+프로야구, U+골프를 비롯해 5G 서비스 블라인드 테스트존, 5G 네트워크 속도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인기 해수욕장 및 지역축제를, 다음달 이후부터는 주요 관광지 및 박람회를 집중 공략해 체험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업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이동형 5G 체험관인만큼 SNS와 입소문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체험관 운영 요청이 쇄도하는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고객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