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지원기금 조성 위한 특화상품 선봬장애인 편의 위한 웹접근성 시스템 강화 지속
  • NH투자증권은 농협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농업과 농촌지원을 위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또 장애인들도 쉽게 금융투자활동을 진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우선 NH투자증권은 농업, 농촌지원을 위한 역할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맞추고, 회사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농업인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특화상품을 2017년에 출시했다.

    MMW(CMA), DLB(ISA), 특정금전신탁(농축협예금) 등의 상품을 대상으로 판매실적에 따라 매년 지원기금을 조성한 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등 농업인을 지원하는 공익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기준 MMW는 4199억원, 특정금전신탁은 6조8910억원, ISA DLB은 203억원이 판매됐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저시력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및 운동 장애로 입력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홈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14년 나무홈페이지에 대한 웹접근성 개선 작업을 시작으로 국가공인 웹접근성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심사 후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2015년에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및 일반 PC까지 다양한 크기의 기기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웹 구현을 진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 2015년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웹 마케팅부문 금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 대표 홈페이지는 2016년 트레이딩 서비스에 대한 웹접근성 개선 작업 후, 2017년에 전체 서비스에 대해 웹접근성 개선을 완료하고 2018년 2월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인증마크 획득 이후에도 웹접근성에 위반되지 않도록 꾸준히 콘텐츠 관리에 힘쓰는 것은 물론, 온라인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NH투자증권은 금융가치를 고객, 주주, 임직원, 사회의 네 가지 측면으로 나눠 ▲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한 고객자산 가치 증대(고객만족) ▲지속적 수익창출과 기업가치 향상을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주주수익 강화)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이 행복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 제공(구성원 행복) ▲국민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사회공헌) 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