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유럽 등 150여개국 대상… 4분기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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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회사 측은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4분기 중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로 영어를 포함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출시 후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총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