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는 23일 열린 2019년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서동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시장에서 자사의 구조혁신 폭과 구체적 내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정호영 신임 최고경영자(CEO) 취임 이후 한달 여간 이와 관련해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재정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큰틀에서의 방향성은 단순 비용 축소나 인원 감축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경쟁력있는 사업을 어떻게 갖추느냐를 고민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