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미디어 기업 방송플랫폼 부문 'LGU+'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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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미래연구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미디어경영대상'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경영대상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경영혁신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발굴∙시상해 바람직한 미디어경영상(像)을 제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경영혁신상', 'CEO리더십상'과 더불어 부문별 최우수 미디어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먼저 '미디어경영혁신상'은 '제이콘텐트리'가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이콘텐트리는 탄탄한 자기자본비율을 바탕으로 기업 운영에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높은 영업이익율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속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CEO 리더십상' 수상자로는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 대표가 선정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모든 재무지표가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안정적 재무성과와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또 사회적가치 평가 결과 사회문제 해결 및 혁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부문별 최우수 미디어 기업으로는 ▲방송플랫폼 부문 'LG유플러스' ▲콘텐츠 부문 'CJ ENM' ▲영화부문 'CJ CGV' ▲홈쇼핑부문 '홈앤쇼핑' ▲지상파방송부문 'kbc광주방송' ▲MCN 부문 '아프리카TV' ▲PP부문 '티캐스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