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뽑은 국가대표 선수 10명과 함께한 수트 히어로 10 화보 공개승리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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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의 컨템포러리 모던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는 6일 진행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2019 WBSC 프리미어 12' 첫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 야구 선수단 10명과 함께한 수트 히어로 10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수트 히어로 10 화보에 출연한 10명의 대표선수는 야구 팬들이 직접 지이크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을 통해 투표로 선출했다. 최종 선발된 수트 히어로 10은 박건우, 이영하, 김재환, 박세혁, 허경민, 함덕주, 이정후, 김광현, 박민우, 민병헌 선수다.
선수들이 착용한 수트는 지이크의 수트 제작 노하우를 총망라해 특별 제작한 빅토리 수트(VICTORY SUIT)로, 독일어로 승리를 뜻하는 지이크의 브랜드명을 활용해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향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공식적인 행사에서 두루 활용될 빅토리 수트는 선수 개인별로 사이즈를 측정한 것은 물론 패턴 작업, 안감 디자인 등의 작업에 3개월이 소요됐다. 이탈리아 까노니코 원단을 사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최상의 품격을 부여한다.
안감에는 승리, 그 이상의 감동을 기원합니다', '지이크 입GO 승리하GO 대한민국 파이팅' 등의 문구를 넣어 국민들이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애국심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태극기를 상징하는 붉은 빛과 푸른 빛을 결합한 사선 스트라이프 패턴의 넥타이를 스타일링해 역동성을 느낄 수 있으며, 구두 대신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포티한 면모를 더했다.
지이크를 총괄하는 김종홍 사업부장은 "승리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마음과 지이크의 열정이 가득 담겨있는 빅토리 수트를 입은 선수들을 보니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KBO의 공식 단복 후원사인 지이크는 앞으로도 야구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며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