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 자산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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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85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공시했다.같은 기간 누적 매출액은 2조6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1023억원으로 11.2% 증가했다.미래에셋생명이 이 같이 성장한 데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변액보험 자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낸 영향 때문으로 관측된다.미래에셋생명의 금번 분기 변액보험 수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303억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변액보험 적립금도 10조5000억원을 달성했다. 퇴직연금 또한 지속적으로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한 106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또한 전체 신계약 가치도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650억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상품 마진율도 3.6%p 오른 17.9%를 기록했다. 이중 보장성 신계약가치도 6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이 밖에도 RBC(지급여력) 비율은 265.6%로, 전년 동기 대비 53.4%p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