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지프 전용 전시장 100% 전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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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128에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로 확장 이전한다고 14일 밝혔다.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900㎡ 규모로 3층으로 구성됐다.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 컬러에 지프만의 고유한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했다.고객들은 터치식 스펙보드로 전시 차량 앞에서 차량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존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고객 친화적으로 꾸만 라운지에서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이외에도 지프의 대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각 차량의 색상, 내부 인테리어, 휠 디자인까지 자신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을 조합해 확인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도 마련했다.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분당 지프 전용 전시장은 경기 지역 고객들의 수입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수원 및 동탄 전시장과 함께 경기도 남부 지역 고객의 수요를 확실하게 선점할 것이다"며 "연 내 원주 전시장의 지프 전용 전시장 변환 작업도 마무리해 전국 18개의 지프 전용 전시장을 완성해 질적 성장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