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만원대 실속형부터 4민~5만원대 프리미엄형까지더 메나쥬리, 20일까지 사전 예약 실시10% 할인혜택 제공
  • ▲ 더 메나쥬리 크리스마스 케이크ⓒ신세계푸드
    ▲ 더 메나쥬리 크리스마스 케이크ⓒ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실속 구매를 추구하는 가성비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가심비가 최근 소비 트렌드의 두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1만~2만원대 실속 가격으로 가성비를 강조한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은 화이트 생크림 케이크에 달콤한 딸기와 심플한 장식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어메이징 크리스마스 케이크(1만6980원)와 스노우맨 케이크(1만900원)다.

    이와 함께 1만원대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치즈 케이크 산타 마을 크리스마스 케이크(1만6900원)와 치즈, 생크림, 고구마, 티라미수 등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파티 모둠 케이크(2만2000원)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에서는 'White christmas present for you'라는 콘셉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한다. 대표 제품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미니 돔 케이크를 2단으로 올리고 화려한 장식으로 꾸민 '화이트 스노우 캐슬 케이크'(5만5000원)로 사전 주문을 통해 판매한다.

    더 메나쥬리에서는 케이크 출시와 함께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20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 주문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컵 케이크 제외) 사전 주문한 케이크는 12월 21~25일 매장에서 수령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