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롯데호텔의 ‘R.S.V.P’최근 다양한 부대시설과 서비스에 주목하는 호캉스 고객 니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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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는 2020년 20주년을 맞아 호캉스 필수 요소로 손꼽히는 ‘R.S.V.P(Restaurant, Spa, V.I.B_Very Important Baby Service, Swimming Pool)’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내년 6월 신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제주를 찾는 ‘먹캉스’ 고객에게 제주의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럭셔리 호캉스의 필수 코스인 스파 시설을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다.롯데호텔제주는 다음달 1일, 1905년부터 이어온 스위스 메디컬 클리닉의 노하우가 담긴 ‘발몽(Valmont)’의 셀룰라 코스메틱과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파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브이스파(V SPA)’를 오픈한다.330㎡(100평)의 대규모를 자랑하는 브이스파는 연인이 함께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 룸 2개와 1인용 프라이빗 룸 6개로 구성되어, 총 8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보유하고 있다. 스위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과 청정 바다에서 추출한 해양 재료를 이용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딸라소 테라피(Thalassotherapy)’의 리더이자 프랑스 대표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 ‘딸고(Thalgo)’ 제품만을 사용한다.롯데호텔제주는 브이스파 오픈을 기념하며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브이스파 패키지(V SPA Package)’는 ‘커플 패키지’와 ‘프라이빗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우선 선착순 3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커플 패키지는 브이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 이용권과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프리미어 오션 객실 1박, 와인과 커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풍차 라운지’ 2인 혜택과 더불어 발몽 안티에이징 키트 3종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요금은 60만원부터다(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프라이빗 패키지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1인 이용권과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 풍차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되며, 요금은 41만원부터이다.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발몽과 딸고의 시그니처 제품만을 사용해 겨울철 페이스와 바디 관리에 탁월한 ‘F&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와 딸라소 테라피의 오리지널 바디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두 프로그램 모두 70분 코스이다.한편, 롯데호텔제주는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가지고 온 이유식을 따뜻하게 데워 객실로 가져다 주는 무료 서비스와 자녀의 월령에 맞는 이유식을 최상의 재료로 준비해주는 유료 이유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기욕조, 아기침대, 젖병 소독기, 유모차 등 필수 유아용품 대여 서비스와 수유실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유아 동반 고객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럭셔리 야외 온수풀 ‘해온’ 역시 제주를 찾은 여행객이라면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되었다. 연중 29~32℃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 해온은 어린이 전용 워터 슬라이드, 자쿠지, 프라이빗 카바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