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 wiz 파크 내 외야 좌측 '홈런존' 구성 500만원 마련
  • ▲ ⓒ지니뮤직
    ▲ ⓒ지니뮤직

    KT의 음원서비스 플랫폼 기업 지니뮤직이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애청소년 재능개발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지원금은 2019년 시즌 동안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내 외야 좌측에 '지니뮤직 홈런존'을 구성, kt wiz 선수가 홈런을 1개 칠 때마다 사회공헌기금 50만원을 누적해 마련한 기금이다.

    지니뮤직은 현재 kt wiz와 함께 2015년부터 4회째 '홈런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지니뮤직 홈런존에서 총 10번의 홈런을 달성함에 따라, 5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이 마련됐다.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홈런존 기부 프로젝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