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 이용자 편의 강화 'N골프' 서비스 나서

네이버 스포츠는 기존 골프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자 취향에 맞춰 ‘N골프’로 리뉴얼 한다고 20일 밝혔다.

N골프는 약 3만여 편의 골프 경기 및 레슨 동영상을 주제와 클럽, 인물 별로 분류해,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영상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나눈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N 라이브 레슨'도 새롭게 선보인다. N 라이브 레슨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채팅창을 통해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프로에게 실시간으로 직접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콘텐츠다.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투어프로 및 전문 레슨프로를 섭외해 맞춤형 레슨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N골프에서 선수들의 실시간 경기 기록과 리더보드 및 다양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실 DB, 라이브온 기능도 함께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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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석 네이버 서비스 운영총괄은 "앞으로 N골프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이용자 맞춤형 골프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