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콘텐츠간 음량 편차 자동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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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독자 개발한 '음량 평준화(Loudness Normalization)' 기술을 전사 VOD동영상 플랫폼에 적용, 사용자의 동영상 콘텐츠 감상 경험을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음량 평준화 기술은 동영상 콘텐츠간 음량 편차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네이버는 지난 24일 네이버TV, 블로그 등에 해당 기술 적용을 완료했으며, '동영상 음량 편차 정규화' 및 '플랫폼별 최적화 음량 제어' 등 3건의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음량 평준화' 기술 구축을 통해 사용자에 더욱 만족스러운 감상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