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눈길계열사 협력 강화, 글로벌 시장 대응 총력키로
  • 게임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게임빌은 13일 '톱 20 뉴스'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년 간 모바일 게임 분야에 매진해 온 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를 비롯 '놈' 시리즈,  '제노니아'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해 왔다.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별이되어라!'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게임빌은 올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출시를 계획 중이며, 영국 유명 레이싱 게임 개발사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와 개발 중인 '프로젝트 카스 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 측은 "계열사들과의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앞으로 다가올 20년 간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