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사이다뱅크' 출시 5개월 만 20만명 달성자산·순익·거래자 수 등 고객 저변 확대…업계 1위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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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업계 사상 최초로 거래자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SBI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거래자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다른 대형저축은행인 OK저축은행이 61만719건, 월컴저축은행이 52만608만건, 페퍼저축은행이 18만736건 등인 것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수치다.SBI저축은행은 거래자 수뿐만 아니라 자산규모, 영업이익 등 다방면에서 저축은행 업계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거래 고객 증가는 사이다뱅크 출범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사이다뱅크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5개월만에 고객 20만명을 달성했으며, SBI저축은행의 거래자 수 증가에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핀테크 기반의 금융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여 꾸준한 거래 고객 증가를 이어왔다. 이와 함께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조직 확대 ▲다양한 소비자보호 프로그램 도입·운영 등을 통해 SBI저축은행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 100만 거래 고객을 돌파할 수 있도록 신뢰하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SBI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