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려 발탁올리비아로렌 존재감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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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배우 김태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태희는 데뷔 이후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후 아내와 엄마의 모습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 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김태희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트렌드와 다양한 활용을 고려하는 활동적인 중·장년층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 비의 확장 등 브랜드 리빌딩(rebuilding)에 나선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올리비아로렌의 방향성에 있어 그녀의 발탁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