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월 최저 10만원 대에 이용 가능매월 인기 차종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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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쌍용자동차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달 이벤트 모델은 쌍용자동차의 '베리 뉴 티볼리'로 고객은 200대에 한정해 최저 19만5000원의 월 대여료(베리 뉴 티볼리 가솔린모델 V1,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뷰게라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적용된다.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현대차 그랜저, 아반떼에 이어 2019년 롯데렌터카에서 가장 많이 계약된 차량에 이름을 올린 인기 차종이다. 특히 베리 뉴 티볼리는 기존 SUV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쌍용차에서 처음으로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돼 더욱 강력한 성능과 실내 정숙성을 자랑한다.
티볼리 초특가 프로모션 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중소형 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