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방역업체 통한 전체 직영학원 방역작업 진행비접촉식 체온계, 소독 장비 등 상시 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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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러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청담러닝은 지난 2월 4일 청담어학원 목동점을 시작으로 2월 12일까지 현재 운영 중인 전 직영학원에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역작업은 직영학원 내부는 물론 학생들이 이용하는 셔틀버스에도 진행된다. 방역작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모든 직영학원에 소독 약품 및 분무기를 상시 비치해 각 학원 단위로 수시 방역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 1월 28일에는 가맹학원을 포함한 모든 지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응 매뉴얼’을 배포했으며, 비접촉식 체온계를 이용해 방문자 전원의 체온을 확인하고 발열증상이 있는 직원 및 방문객은 즉시 귀가 조치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후 자체 매뉴얼을 기반으로 모든 학원의 직원 및 강사, 학생 전원의 마스크 착용과 강의실 입장 전 손 소독제 사용 등을 의무화하고 철저히 모니터링 중이다.또한 청담러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캠페인 포스터’를 청담어학원, 에이프릴어학원(April 어학원), 아이가르텐(i-Garten) 모든 학원의(가맹학원 포함) 입구 및 강의실 등 주요 공간에 부착해, 직원 및 학생들의 자율적인 감염 예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