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시험 내일 예정대로 시행

공인회계사 1차시험이 오는 23일 예정대로 실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한다며 대신 이날 자정까지 특별한 사정이 발생해 연기되면 응사자에게 안내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위원회는 수험생들의 불안을 덜기 위해 시험장별 방역을 확대하고 감염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험장에 대해서는 응시자간 거리를 넓히는 등 현행 지침보다 강화된 추가조치를 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