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선임…임기 기한 4년
-
신협은 25일 제47차 정기대의원회에서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해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7명의 전문이사의 임기 기한은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송재근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의 경우 단국대학교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다.신임 민병진 검사·감독이사도 서울대학교와 썬더버드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금융감독원 ▲기업금융개선국 국장 ▲비서실 실장 ▲일반은행국 국장 ▲은행감독국 국장 ▲기획행정 부원장보를 역임했다.또 김상현 영남대학교 교수, 명순구 고려대학교 교수, 정삼균 전 벌교신협 이사장을 각각 사외 전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이 밖에도 이상덕 전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와 장기태 전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은 재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