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르마니 브랜드 좋아하던 인연 모델 발탁신세계인터내셔날 전 브랜드 제품 홍보협업 제품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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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준일을 회사의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준일이 30년 전부터 아르마니 브랜드를 좋아했다고 여러 차례 밝힌 것이 인연이 돼 모델 계약까지 이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양준일은 모델 활동 기간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자유롭게 협찬받으며 회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30년 전부터 현재까지 패션 아이콘으로서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양준일의 스타일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협업 제품 출시 등 양준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