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전사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26일 넷마블에 따르면 넷마블컴퍼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한시적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TFT(태스크포스팀)을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넷마블은 임신부 전원과 지난 주말부터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하거나 의심증상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 부분적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