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대 질병수술비 탑재 등 높은 담보 보장으로 고객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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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11월 출시한 DB손해보험의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상품과 달리  장기간병요양 5등급, 뇌전증 등 업계 최초 6종 신담보를 보장하고 있어서다. 

    우선 장기간병요양진단비를 기존(1~4등급)과 달리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보장한다. 5등급은 치매환자로서 장기요양인정점수가 45~51점인 경우 판정 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병요양진단비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또한 업계 최초 '뇌전증진단비'를 신설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뇌전증은 흔히 간질로 알려진 병으로, 최근 3년간 평균 14만4000명이 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신경계 질환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국가에서 보장하는 4대 중증질환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 본인의 치료비 부담이 상당한 수준이다. 이에 DB손해보험은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 담보를 신설했다. 

    또 ▲전립선비대증진단비 ▲녹내장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등을 새롭게 신설해 보장한다. 

    이 외에도 업계 최다 수준인 77대질병수술비 개발을 통해 수술비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질병후유장해(20~100%)·요로결석진단비·통풍진단비 등도 새롭게 추가돼, 총 20종의 신담보가 탑재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참좋은훼밀리플러스+ 종합보험은 뇌전증과 같이 기존 보장받지 못한 담보를 신설해, 업계 최고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 점이 현재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