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사는 중고차’ 메시지 전달오는 20일 TV 광고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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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직영 중고차 업체인 케이카는 배우 정우성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 측은 “정우성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라는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케이카는 올 한해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기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중고차 구매 후에도 적용 가능한 보증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 등의 서비스를 알리기로 했다.정우성이 출연한 TV 광고 등은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대증에게 사랑을 받아온 정우성을 앞세워 중고차 시장 발전과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