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플랫폼 서비스 트래픽 폭증티맥스소프트, JEUS 및 Tibero 등 상용 소프트웨어 지원
  • 코로나19 사태로 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제공하는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플랫폼의 트래픽이 증폭됐다. 

    이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KERIS의 e학습터와 디지털교과서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모든 선행 조치를 완료하고 24시간 대응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e학습터와 디지털교과서플랫폼은 전국 초·중교 학생 400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콘텐츠를 지원하는 대규모 교육학습 플랫폼이다. 학생 및 교사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위두랑'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개학 연기로 온라인 학습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증할 것을 대비해 KERIS는 지난달부터 NBP와 협의해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티맥스소프트와 함게 JEUS, Tibero 상용 소프트웨어 임시 라이선스에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