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 높은 전용 59㎡이하 총물량의 67%전가구 '주방 팬트리·안방 드레스룸' 설치
  • ▲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 조감도. ⓒ 우미건설
    ▲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 조감도. ⓒ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 AB12블록에 '검단신도시 우미린2차'를 선보인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총 437가구 규모로 전용별 가구수는 △59㎡A 186가구 △59㎡B 81가구 △59㎡C 26가구 △84㎡A 115가구 △84㎡B 29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전용 59㎡ 비율이 전체 67%를 차지한다.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1만6951가구중 전용 59㎡ 이하는 총 342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약 2% 밖에 되지 않는다.

    검단신도시는 4차산업을 접목한 택지개발지구로 앞으로 7만5000여가구, 약 18만여명이 거주하는 최첨단스마트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우미린 2차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신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감단신도시를 잇는 사업으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시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사업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우미린 2차는 남향위주 동배치로 조망은 물론 통풍에 신경썼으며 모든 주택형에 주방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주차장은 100%로 지하화할 예정이며 지상공간에는 수경시설과 잔디광장 및 중앙광장·테마형 조경시설이 조성된다. 주출입구에는 어린이 안전보호구역과 연계한 카페테리아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