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장소·시간에 기사가 방문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중심 운영… 추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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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의 비대면 타이어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고’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비대면 타이어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기사가 직접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방문, 타이어를 바꿔주는 것이다.소비자는 넥스트레벨 홈페이지에서 타이어를 주문하면 된다. 이 경우 기사가 차량을 받아 타이어를 교체해준다.회사 측은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직접 타이어를 교체하러 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넥스트레벨 고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추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넥센타이어는 다음달 30일까지 넥스트레벨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