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사옥 내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 ▲ 푸본현대생명ⓒ뉴데일리
    ▲ 푸본현대생명ⓒ뉴데일리

    푸본현대생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을 내고, 보유사옥 내 소상공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임대료를 50% 감액한다고 19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내고 의료진과 격리환자에게 마스크 및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유사옥 내 소상공인 임차인을 위해 3개월간 임대료를 50%를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