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24일 오전 0시 현재…3507명 퇴원검사자 34만8582명중 32만4105명 음성 판정국내유입 신규확진자 20명, 대구 31명 다음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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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는 24일 0시 현재 총 9037명으로 전일 0시 대비 7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늘어난 확진자 64명에 비해 12명이 늘어난 수치다.

    지금까지 총 3507명이 퇴원했고 120명이 사망했다.

    검사는 총 34만8582명이 받았고 이중 32만410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만5440명의 검사는 현재 진행중이다.

    지역별 확진자 증가 추이는 대구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5명, 서울 4명, 부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순이다. 

    특히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검역에서는 20명이 확진자로 밝혀져 대구 다음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