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지역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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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세용 구미시장(좌)과 SM그룹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SM그룹 제조 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남선알미늄, 벡셀과 함께 구미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9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일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SM그룹과 티케이케미칼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