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과 홈구장 등에 브랜드 노출2016년부터 1년 단위 계약 이어와
  • ▲ 두산 베어스 야구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두산 베어스 야구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유통망인 티스테이션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스폰서십을 연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측은 “2016년부터 1년 단위로 두산 베어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며 “소비자 및 두산 베어스 팬과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스테이션 기업로고(CI)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 홈구장인 잠실구장 출입구 및 전광판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티스테이션은 전국 450여 곳의 매장에서 타이어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교체가 가능한 ‘스마트 픽업’ 서비스 등으로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미쉐린, 피렐리 등 총 5가지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