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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0'의 신규 시즌 공식 홍보모델로 현역 메이저리거 4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MLB 9이닝스20은 미국 메이저리그(MLB)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IP(지식재산권)다. 올해로 시리즈 12년째 서비스 중이며 구글 플레이 82개국, 애플 앱스토어 55개국에서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 내 안착하고 있다.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홍보모델로 선정된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 코디 벨린저, 오타니 쇼헤이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다.글로벌 서비스 국가의 게임 메인타이틀 이미지 및 앱 아이콘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온라인·모바일 광고, 인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컴투스 관계자는 "올 시즌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게임을 장식한 만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밖에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로 2020년 메이저리그의 문을 연 MLB 9이닝스20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