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명동 홍보관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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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해 우리은행은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21일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초보생, 통장과 친해지기’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며 ▲내 집 마련을 위한 신혼부부 자산관리전략 ▲사회초년생의 청약저축 100% 활용법 ▲금융상품 완전분석 ▲신용등급의 이해와 신용관리 방법 ▲꼼꼼한 연말정산 소득공제 준비 등이 있다.
교육은 청신호 명동(서울 중구 명동11길 20 2층)에서 우리은행 대표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신호 명동은 청년들이 새로운 주거문화를 경험하고 주거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주택브랜드다. 이곳에선 청신호 주택 가상체험 및 주거에 관한 법, 금융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스무살 우리를 런칭한 후 꿈꾸는 청춘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는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청신호와 함께 진행하는 교육이 청년들의 올바른 금융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