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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 신임 대표에 제임스 하트만 선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20년 경력 보유한 전문가앨러간·멀츠 등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기업 성장 주역

입력 2020-05-11 16:14 | 수정 2020-05-11 18:59

▲ 제임스 하트만 신임 휴젤 아메리카 대표 ⓒ휴젤

휴젤은 지난 1일(현지 기준) 미국 지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의 신임 대표로 제임스 하트만(James P. Hartman)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앨러간(Allergan)의 미국 더마톨로지 부문(Dermatology, 피부 분야) 영업이사를 거쳐 독일 멀츠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지냈다. 이어 최근까지 더마 코스메틱 기업 ‘엘라스틴 스킨케어(Alastin Skincare)’의 CCO를 역임하면서 250% 이상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에도 그는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오바지(Obagi)와 스티펠(Stiefel)의 임원을 역임하는 등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의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트만 대표는 세계 최초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보톡스(Botox)’ 론칭에 참여해 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독일 멀츠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으로서 보툴리눔 톡신, 의료기기, 스킨케어 제품을 통합한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한, 전략적 마케팅 실행을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Xeomin)’을 론칭 4년째에 연 40%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휴젤 관계자는 “제임스 하트만 신임 대표는 전략적인 영업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미국 진출 준비가 본격화 단계에 돌입한 만큼, 하트만 대표를 필두로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 안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 2018년 10월 오스트리아 소재 제약사 ‘크로마(Croma)’와 함께 미국 현지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를 설립했다. 휴젤은 70% 지분을 보유한 휴젤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 캐나다,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 내 휴젤 제품에 대한 유통·마케팅 활동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연말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BLA)를 신청해 내년 말께 정식 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김새미 기자 saemi0316@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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