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한강조망 극대화…추첨과정 유튜브 실시간 중계
  •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 대림산업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오는 20일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3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총 280가구 규모로, 공동주택과 업무·판매·문화집회시설이 복합된 건축물이다. 입주는 올 12월 예정이다.

    공급신청은 만 19세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에 모집하는 전용별 가구수와 분양가는 △97㎡B 17억4100만원 △159㎡A 30억4200만원 △198㎡ 37억5800만원 각 1가구씩이다.

    자세한 내용은 14일부터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급신청은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추첨은 28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평면 타입별로 당첨자의 10배수까지 예비당첨자를 선정하며, 계약은 29일 서울 종로구 종로1길 대림산업 본사에서 맺는다.

    한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적용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극대화 했다.

    특히 20층이하 가구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를 도입했으며,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 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진진도 9.0을 견디는 특등급 내진설계,  최신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 안전을 확보했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시설도 강점이다. 각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클럽은 운동시설과 함께 소규모 연회장과 클럽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한강과 서울숲 등 조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