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및 15만km 무사고 차량 판매
  • ▲ 중고자동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중고자동차 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매매단지인 서서울 모터리움 안에 위치해 있다. 총 36대가 전시돼 있으며 부품 등 관련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회사 측은 “인근 소비자가 더 체계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격 시스템에 기반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공식 수입된 차 중 6년 및 15만㎞ 이내에 사고가 없는 모델을 취급한다. 이와 함께 198가지 검사를 거쳐 판매하고 있다. 1년·2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긴급 출동 등을 운영 중이다.